서울,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알려드립니다.  

1. 개학 전 학생 건강상태 적극 관찰할 것, 개학 후 1~2주간 증상 관찰 철저(자가진단 철저실행)  
2. 마스크 착용, 거리두기,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 철저  
3. 방학 중 PC방 등 다중이용 시설 자제(아래내용참고)  
4. 서울, 경기 등 코로나19 발생지역 방문 및 불필요한 외출, 모임 등 최대한 자제(아래내용참고)  
5. 광복절 집회 등 참석자는 가까운 보건소,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 실시  
6. 증상이 있을 경우 절대 등교하거나 출근하지 말 것 
7. 학생, 학부모 중 확진자, 접촉자 등 코로나19 특이사항 발생 시 담임선생님에게 연락주세요.
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교회, 식당,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을 고위험 시설로 추가 선정하였습니다. 고위험군시설의 경우 시설 이용자에게도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되어 수칙 위반시 벌금 등이 부과 될 수 있습니다. 고위험시설 이용을 자제하고, 불가피하게 이용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.   

*서울경기지역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조치 
□ 조치대상: 아래에 해당되는 시설 중 서울·경기 지역에 소재한 시설  
학원(300인 미만), 오락실,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(예: 150㎡ 이상), 워터파크, 종교시설, 공연장, 실내 결혼식장, 영화관, 목욕장업, 실내체육시설, 멀티방·DVD방, 장례식장